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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발견

농장일기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5.05.03

    20150503 감자 솎아내기.

  2. 미리보기 2015.04.24

    20150424 회사냉장고산 감자 파종.

  3. 미리보기 2015.04.13

    20150414 농장의 침입자.

  4. 미리보기 2015.04.10

    20150410 상추 솎아내는날.

  5. 미리보기 2015.04.10

    20150410 회사에 최천단 물주기 시스템 도입.

  6. 미리보기 2015.04.09

    20150409 살구꽃과 앵두꽃의 만개.

  7. 미리보기 2015.03.30

    20150330 구근 파종.

  8. 미리보기 2015.03.27

    20150327 토란을 나눔받음.

  9. 미리보기 2015.03.26

    20150326 감자 파종.

  10. 미리보기 2015.03.16

    20150316 회사농장의 밭갈이 시작.

2015. 5. 3. 11:19 - Soo Lee

20150503 감자 솎아내기.

하도 이것저것 많이 심어서 각각 포스팅을 못하고 있지만..


회사일하면서 농장신경쓰는게 보통일이 아닌지라..

이번휴일에는 회사에 나와서 심어놓고 신경못쓴 동안 열심히 자라준 감자들을 솎아 주기로 하였습니다.



감자 파종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잘 자라주니 기특하고 고맙고 그렇네요.


근데 감자 잎사귀는 어디에 못쓰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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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4. 11:14 - Soo Lee

20150424 회사냉장고산 감자 파종.

얼마전에 회사 냉장고를 청소하다가..


깊숙한 그곳에서 엄청난 것을 캐내었습니다.

그것의 실체는..



히드....


아니 감자..........


버리자말자 한참 이야기하다가

심기로 결정!!!!




이상한 팻말이 하나 보이는것 같아도

기분 탓입니다 ㅎㅎ

2015. 4. 13. 10:57 - Soo Lee

20150414 농장의 침입자.

주말을 보내고 회사에 오면 밭부터 살펴보는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지난 주말에 상무님지인들이 회사에 와서 족구를 하신다고해서 엄청 신경이 쓰였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누군가 밭을 밟아 놓았습니다.


토란부터 당근, 파, 부추있는 밭까지.

사실 싹이 안보여서 밟은건 그냥저냥 이해하겠는데

당근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와 파가 있는데까지 밟아 놓으니 정말 피가 거꾸로 크항.





추가*

분노분노하던 날

자주들어가는 정신적멘토 (제 멋대로) 심공님의 

텃밭의 커피향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chapo2004/220336986511)에서 

심적 위안을 얻었습니다.


저도 우아하게 멘토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한마디 할래요.


이런 당근새싹만도 못한 인간아~!!!!


2015. 4. 10. 10:52 - Soo Lee

20150410 상추 솎아내는날.


3월 중순에 육묘 시작했던 상추들이 

영 자라질 못해서 솎아 주기로했습니다.




장인정신으로 건강한 놈 놔두고 솎아내고 있는 김과장..




그리고 옆에서 불쌍해서 못뽑겠다고 농땡이 피우는 이과장(저)..

사장사모님이 사장님땅(?)에 심겠다고 사오신 500원짜리 상추가 이거 이십배는 큰던데...


2015. 4. 10. 10:49 - Soo Lee

20150410 회사에 최천단 물주기 시스템 도입.

스프릴쿨러죠..-_-;



뭐하는 회산가 싶지만..

이게 물주는것에서 조금 신경을 덜쓸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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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9. 10:44 - Soo Lee

20150409 살구꽃과 앵두꽃의 만개.

회사 펜스앞으로 심어진

안전빵 획득(?) 전용 과목입니다.


꽃 이렇게 많이 피는 나무 인지 몰랐는데

향도 좋고 기분도 죠코*ㅅ*!!!

 



이것이 앵두!





이것은 살구!!

살구가 두그루라 많이 먹을수 있겠네요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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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30. 10:37 - Soo Lee

20150330 구근 파종.

저는 꽃을 좋아합니다.


처음에 꽃 심을꺼니까 땅을 내놔라! 하니

돌아오는 질문이 먹을수 있는거냐고 ㅋㅋㅋㅋ


아니야!! 내가 키워서 볼꺼야 크항!!!!


주말에 양재동 꽃시장을 가니 곧 식목일이라그런지

다양한 꽃들과 모종들이.. 우와앙...


그동안 키워보고 싶었던 글라디올런스와 카라의 구근을 사왔습니다.



처음에 크기보고 허걹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파는것은 저거 절반도 안되는거 한개에 2500원씩하거든요.

근데 저건 2000원~~ 다섯알 사왔습니다. 역시 시장이 짱이에요^^




요건 카라구근입니다.

인터넷으로 사기도 어렵지만 저렇게 큰것 사기는 더더욱 어려운데 완전 득템!!!!

저는 카라는 겨울 구근으로 알고 있는데 봄에 심어도 된다고 하시니 한번 믿어보고 샀습니다.


잘 자라줘야할텐데요^^


벌써부터 꽃필날이 기대됩니다.


2015. 3. 27. 10:30 - Soo Lee

20150327 토란을 나눔받음.

회사에 이것저것 파종을하고 육묘를 시작하면서

꼭 키워보고 싶었던 것이 토란이었습니다.


다른것보다 토란이라던지 무..는  

할아버지 살아계실적에 석유곤로에 큰 드럼통으로 끓여 먹던

토란국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가을에는 역시 토란이지! 라고 생각해서^^


우연히 찾아보니 기르기도 쉽다하셔서

꼭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보를 얻기위해 가입한 카페에서 무료로 나눔을 받았습니다.




정성스러운 메세지와 함께




씨토란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스럽게 심는다고 심었는데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수확할 무렵에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제사가 있기도 하고 추석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2015. 3. 26. 10:18 - Soo Lee

20150326 감자 파종.

얼마전에 회사로 택배가 왔습니다.


어?

이게 멍미??


김과장: 응 곧 자네가 쓰게 될 물건이지.


그리고 몇일후..

씨감자를 파묻게 됩니다.




어어.. 이렇게 쓰는거구나..-_-;;

2015. 3. 16. 15:31 - Soo Lee

20150316 회사농장의 밭갈이 시작.



작년에 농장이 있는 회사로 이직을하고

입사한 첫날 고구마를 캐고 배추가 심어져 있는것들을 봤었는데

이 넓은걸 설마 직원들이 하나.. 했는데


진짜 직원들이 하는 매직.


직원들이라고 해도

다른 분들은 워낙에 외근이 많아서

현실은 농부과장+꼬붕과장(나)가 다하고

이 둘위에 농부만랩이사님이 계시고

그냥 회사만랩차장님이 근근히 도움을 주시는 신비한 시스템.


생각해보면 나오기전에 농부과장 혼자 다 밭을 했다는 이야긴데.. 

그야말로 매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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