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5. 3. 27. 10:30 - Soo Lee

20150327 토란을 나눔받음.

회사에 이것저것 파종을하고 육묘를 시작하면서

꼭 키워보고 싶었던 것이 토란이었습니다.


다른것보다 토란이라던지 무..는  

할아버지 살아계실적에 석유곤로에 큰 드럼통으로 끓여 먹던

토란국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가을에는 역시 토란이지! 라고 생각해서^^


우연히 찾아보니 기르기도 쉽다하셔서

꼭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보를 얻기위해 가입한 카페에서 무료로 나눔을 받았습니다.




정성스러운 메세지와 함께




씨토란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스럽게 심는다고 심었는데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수확할 무렵에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제사가 있기도 하고 추석이기도 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