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이것저것 파종을하고 육묘를 시작하면서
꼭 키워보고 싶었던 것이 토란이었습니다.
다른것보다 토란이라던지 무..는
할아버지 살아계실적에 석유곤로에 큰 드럼통으로 끓여 먹던
토란국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가을에는 역시 토란이지! 라고 생각해서^^
우연히 찾아보니 기르기도 쉽다하셔서
꼭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보를 얻기위해 가입한 카페에서 무료로 나눔을 받았습니다.
정성스러운 메세지와 함께
씨토란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스럽게 심는다고 심었는데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수확할 무렵에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제사가 있기도 하고 추석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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