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농장이 있는 회사로 이직을하고
입사한 첫날 고구마를 캐고 배추가 심어져 있는것들을 봤었는데
이 넓은걸 설마 직원들이 하나.. 했는데
진짜 직원들이 하는 매직.
직원들이라고 해도
다른 분들은 워낙에 외근이 많아서
현실은 농부과장+꼬붕과장(나)가 다하고
이 둘위에 농부만랩이사님이 계시고
그냥 회사만랩차장님이 근근히 도움을 주시는 신비한 시스템.
생각해보면 나오기전에 농부과장 혼자 다 밭을 했다는 이야긴데..
그야말로 매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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