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유인줄 묶어주고 너무 더워서
도망가듯 사무실로 들어와서 몇일은 그냥 놔둬도 되겠지 했는데
오늘 와보니 하루만에 줄을 잡고 있다.
어제 예쁘게 잡아줘야했나..
덩쿨손들이 지네끼리 잡고 있질않나.. 이파리를 잡고 있지 않나-.,-
어제 안해줬으면 어쩔뻔..
오늘도 더워서 생사확인만 한바퀴 돌고 사무실안에 콕.
점심먹고는 집에서 가져온 다 죽어가는 커피나무를 삽목했다.
살면 좋고..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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